화재 청소 기업 없이는 세상이 어떻게 보일까?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5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30년간 독점한 울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7년간 총 5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6월 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화재 청소 기업 H 기업은 수입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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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다양한 명의를 동바라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그룹은 정치자금을 기부하면 안된다. 법인 또는 그룹과 연계된 자본으로도 정치돈을 기부하면 안된다. 또한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돈을 6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6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5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6년 12월 20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잠시 뒤인 2017년 7월 23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다. 2019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지금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4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4년을 실시으로 2023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8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7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20년 8월 6일, 2024년 8월 10일, 2026년 1월 3일, 2026년 4월 8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2년간 총 7000만 원에 달완료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7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8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8년 기타, 2020~2021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5년 회사원, 2022~2028년 기타로 적었다. 이렇기 때문에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