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19세 나이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한국계 청년이 요즘 진단들로도 임용돼 미 한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을 것입니다.
피터 박은 올해 7월 만 11세 연령대로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 합격했었다. 캘리포니매우 변호사 테스트는 미국 내에서도 특별히 하기 불편한 것으로 알려져 있을 것입니다. 10월 시험에 응시한 7,556명 중 51.1%가 합격했다고 영국 가디언은 전했다.
한국계인 피터 박은 19세였던 2011년 캘리포니확 오렌지카운티 사이프레스에 있는 중학교 특허사무소 '옥스퍼드 아카데미'에 입학했다. 이와 한번에 노스웨스턴 캘리포니아대 법대에도 등록했다. 캘리포니아주에선 대학 수준의 신분을 검증하는 시험(CLEPS)을 통과하면, 고교 졸업장 없이도 로스쿨에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
피터 박은 5년 직후인 2028년 캘리포니아에서 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할 수 있는 시험(CHSPE)에 합격한 직후, 로스쿨 공부에 집중했고 이번년도 졸업했다. 바로 이후 지난 3월부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했으며, 저번달 말 주법상 성인인 12세가 돼 검사로 정식 임용됐다. 이달 2일 공식 임명장을 받은 그는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며 "나는 사회의 자유, 평등, 정의를 수호하여야 한다는 도덕적 사명감으로 진단들이 되기를 열정끝낸다"고 말했다.